photo by. MISSLEE
클릭하면 커집니다.
평일 금요일 프라임타임에 코엑스에서 지부이라니..
회사 끝나고 부랴부랴갔지만 중간에 들어가서 못봤으니 돌아오는 이번주에 보러 가야겠당.
그나저나 오빠 영화 많이 찍었으먄...... 조승우랑 경성 느와르 좀..... (사심
감독과 오빠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아니나 다를까 오빠의 생각들 너무나도 좋았다.
그러나 처음 하는 GV였던 만큼 기본적인 몇가지 질문을 사회자가 준비해서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여전함.
시작하는 질문에 따라서 그 GV의 퀄리티가 달라지는데, 그 점에 있어서 너무나도 아쉬움.
그나저나 그렇게 찍어대도 영화관에서 찍는거 너무 힘들다 조명 뿌샤
시작전에 사진 찍는거 자제해달라 그래서 많이 못찍은게 아쉬울 뻔 했으나 오빠가 다 했다.